숙박 후기 주시어 감사합니다
비가 와도 즐겁게 보내셨다니
다행이네요
비바람 불면 카페 가시면 음악과 커피
드실수있습니다
창문만 열면 바로 발밑이 바다라
저희들 자랑거리 중하나입니다

헝가리 구스 이불의 뽀숑함을
느껴셨다니 저희 보람입니다

화장실 앞 센스등 당장 은은한
색으로 바꾸겠습니다
역시 신혼 이시라 예민 ㅎ


단체동도 (1층 2층 40평 그리고 잔디밭) 오픈했습니다

감사합니다

::슈슈님께서 쓰신글============


안녕하세요.^^

저번주 토요일에 다녀간 신혼부부 랍니다^^

사진하고 차이도 없구 깨끗해서 만족 스러웠던 곳.

비토섬 이라는 곳이 조용한 어촌마을 같이 운치 있고 너무 좋더라구요.

비가 와서 갯벌체험도 못하고 제대로 못 즐길까 걱정했는데

비가 와서 더 운치있고 감성자극하는 여행이 되었어요~

바다가 바로 보이는 개별테라스도 좋았구요

신랑 생일이라서 결혼하고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인데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곳 이라 기분 좋게 즐기다 왔어요^^

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욕실에 물빨?은 쎈데 씻다보면 차가운물이 나와서 좀 당황스럽다는 점?

그리고 현관문에 센서등이 너무 밝아요.ㅋㅋㅋㅋ

자다가 화장실 가는 사람도 놀래도 자던 사람도 놀라서 깨고 ㅋㅋㅋㅋ

따뜻한 물 잘 나오는거랑 은은한 센서등으로 바꾸시면 100%만족하는 곳이 되실 것 같아요.

여행을 자주 가는 편이라 여러군데 펜션을 다녀봤는데 침구,수건들도 뽀송하니 좋았구

만족하는 곳 이였습니다.

또 다시 가고 싶은 곳.

토끼와 거북이^^

자세한 후기는 블로그에 올려뒀으니 참고하세요^^

http://blog.naver.com/rladbstn1031/220533929535